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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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늘 잘하는 팀보다, 그 사람이 실수한 뒤에도 다음 차례가 이어지는 팀이 더 흥미롭다. ‘틈만나면’ 57회 상자 세우기 공식 클립은 이 차이를 짧게 보여준다. 소개 제목은 유연석의 실수를 주우재가 만회했다고 정리하지만, 화면에서 볼 지점은 주우재를 새 에이스로 바꾸어 부르는 것 이상이다. 기대가 어긋난 뒤 누가 어떤 행동을 끝내는지가 중요하다.9월 8일 방송된 주우재·존박 출연 57회의 SBS 공식 클립 가운데 1분 31초짜리 ‘2단계 성공’ 영상의 주요 구간과 자막을 9월 10일 대조했다. 회차 전체의 연속 시청 후기는 아니다. 아래 시간은 이 단일 클립 기준이다.성공한 사람의 이름보다 다음 차례를 보기클립에서는 출연자들이 둥근 판 위의 상자를 세우는 미션에 도전한다. 초반에는 믿었던 유연석의 ..
틈만나면, 56회에서 현빈과 우도환이 보여준 매력은 완벽한 배우의 모습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게임 앞에서 드러난 승부욕이었다. 9월 1일 방송은 두 배우가 유재석·유연석과 함께 경기도 안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가는 구성이다. 특히 현빈에게는 데뷔 23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예능이라는 점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SBS 공식 회차 설명과 공개 클립에서 확인되는 성공·실패 결과를 한데 모아, 화제의 출발은 게스트였지만 회차의 만족도를 만든 것은 프로그램의 기존 규칙이었다는 가설을 검토한다.안양이라는 장소가 게스트를 자연스럽게 만든다이번 회차의 부제는 ‘현빈X우도환의 열정 MAX 안양 틈새 공략’이다. 우도환은 안양과의 인연을 가진 게스트로 소개됐고, 네 사람은 동네를 걸으며 주민과 틈 주인을 만났다.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