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지평선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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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지평선 너머로|사랑의 지평선 너머로는 돌봄을 둘이 나눌 수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는 《사랑의 지평선 너머로》를 가게를 접은 태영과 주미 부부가 새 가족을 맞는 이야기로 소개한다. 프로그램 노트에는 임신·출산·양육 과정의 피로와 아이를 향한 기쁨이 함께 적혀 있다. 아래는 작품 소개와 제작 정보에서 출발한 상영 전 분석이다. 아직 영화 장면을 본 것처럼 특정 대사나 결말을 단정하지 않는다.같은 가족을 돌보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하루제목의 사랑을 감정의 선언으로만 읽으면 육아가 요구하는 반복적인 일이 가려진다. 영화제 노트가 허둥대고 어긋나는 부부를 강조하는 만큼, 이 작품에서는 누가 어느 순간 아이를 안고 누구에게 쉬는 시간이 생기는지 묻고 싶다. 다만 공식 자료는 구체적인 분담 장면을 밝히지 않는다. ‘둘이 똑같이 나눈다’거나 ‘한 사람만 책임진다’고 미리 정할 수 없..
영화
2026. 10.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