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글 1개
사건의 규모보다 정보의 위치가 궁금하다영화 암살자(들)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숨겨진 의혹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소개된다. 9월 7일 배급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 보도는 형사 철구와 기자 재환, 영일을 중심인물로 안내하며 9월 23일 개봉을 알린다. 이 글은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공식 메인 예고와 공개 스크립트, 인물 소개를 읽은 개봉 전 분석이다. 완성된 영화의 결말이나 역사적 진상을 검증한 글은 아니다.내 관심은 세 사람이 같은 사건을 안다는 사실보다 무엇을 서로 다르게 알 수 있느냐에 있다. 형사와 기자라는 위치가 다르고, 기자 안에서도 경험의 차이가 있다. 이 차이가 단순한 성격 대비를 넘어 정보의 충돌로 이어진다면 추적극의 긴장감이 생길 수 있다. 세 배우가 한 화면에 모인다는..
영화
2026. 9. 9. 22:10